모닝짹짹!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4일차!

모닝짹짹!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4일 차!

가장 일어나기 힘들었던 오늘.
일찍 자기가 정말 힘들다.
피곤할 텐데도 1시 전엔 잠이 안 온다.
어제도 역시 1시가 넘어서 잠이 들었다.
다만 차이점이 있다면, 한 번도 깨지 않고, 꿀잠 잤다는 거.
원래 평소에 꿀 잠자는 스타일인데,
미라클 모닝 압박에 어제까진 자다가 중간중간 깼었다.
근데 오늘은 알람이 시작되고도 무려 13분이 지나서 깼다. ㅎㅎ
13분 동안 알람이 자장가처럼 들렸던 건가.
아니. 아예 듣지 못했던 거 같다 ^^;;;
혼자 했었다면 아마도 다시 알람을 끄고 잤을 거 같다.
챌린지의 힘이 이런 게 아닐까 싶다.
일단 라이브 채널 접속하고 4일 차 인증샷부터 찰칵.

진짜 더 자고 싶은 마음을 억지로 억지로 구겨 넣고, 겨우 침대 탈출!
따뜻한 물 한잔과 함께 컴퓨터 앞에 착석.

<김미경 선생님의 짧은 강연 요약>

생각 조망권 : 내가 어디 있냐에 따라 생각하는 수준이 달라진다.
지금 현재 4층.
14층, 100층에 가면 여태 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다.

#짹짹이송!

미국 실리콘밸리의 첫 번째 창업자 정신이 협업할 수 있는 사람.
혼자 하려면 힘든 것도 여럿이 함께(협업)하면 몇 배 더 성장할 수 있다.
혼자 하면 속은 편해지지만 미래는 편해지지 않는다.
내 동료가 내 공부의 도가니. 
같이 책을 선정해서 읽고 토론하고, 같이 강의 짜고... 직원이라기보단 동반자.

혼자 하면 3층까지 쌓고 추락했을 수도.
같이하니까 오늘도 성공할 수 있었다. 나 혼자가 아니야.

4일 차, '내가 왜 일어났지?' = 아직 꿈을 찾지 못 한 사람.
내 꿈을 찾는 법 : 일단 시작하고 경험하자. 경험이 꿈을 알려준다.
꿈은 내 삶의 가장 중요한 허브. 의식주와 모두 연결되어 있다.
꿈을 생각하지 않고 일상을 산다.
일상이 있어야 그 위에 꿈이 선다.
두 번째 일상= 결혼 or 독립
결혼은 꿈이 되기 힘들다. 꿈은 보다 주체적이다.
꿈은 내가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닥쳐도 내가 나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된다.
여행 가기, 책 쓰기 같은 것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. 이런 건 꿈이 되기 힘들다.
꿈은 일상만큼 나를 단단히 지킬 수 있는 힘. 자신감이 생긴다.

혼자서는 못해!
꿈을 찾아가는데 필요한 세 사람 : 공부친구, 자극 친구, 감성 친구

공부친구는 같이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는 친구.
'오늘부터 다시 스무 살입니다.' 김미 경외 열정 대학생 30명 씀
사람이 변화하는데 긴 시간이 필요치 않다.
1년 열심히 하면, 사람들이 나를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.
이것이 인생의 기적 아닌가.

자극 친구는 나에게 충격 주고 뼈 때리는 나와 멀리 있는 사람. 가까운 사람은 자극을 주기 힘들다.
나에게 자괴감과 열등감을 주는 사람.
이걸 견뎌야 성장할 수 있다.
약간의 열등감과 뒤쳐진 것 같은 불안감은 약이다.

감성 친구는 어려울 때 등 두드려주는 친구. 스승 같은 친구.

오늘 선정된 sns 인증

다들 너무 공감가는 내용^^

아침루틴 가볍게 하고! 오늘도 출바알~

미라클모닝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^^